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진경미) 직원과 동아리학생들이 6월 9일 광산구 임곡동 천동마을에서 고사리채취와 마을 경로당 환경정화 등의 농촌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 사랑나눔 봉사단원들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도 연로하신 마을어르신들이 작업할 계획이었던 고사리 채취에 나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이용하지 못했던 경로당 곳곳을 청소하며 사용에 대비했다.

이혜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