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석 박사(배화여대 비서행정과 교수·사진)가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 신임 총장은 도약하는 배화여대를 위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교육환경의 정보화와 선진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대학문화 조성, 재원 확충 강화를 주된 경영방안으로 해 대학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배화여대에서 교무처장, 기획실장, 산학협력처장, 교학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수행했으며, (사)한국법학회, (사)한국법이론실무학회 학회장을 역임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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