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염소 이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제조 연구 진행
호남대학교 김영균 교수(외식조리학과 학과장)가 흑염소 산업 핵심기술 확산과 생산기반 안정을 위해 올해 신설된 전남흑염소 산학연 협력단(단장 이지웅) 기술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부터 5개년간 운영되는 전남 흑염소 산학연 협력단은 흑염소 특성화와 산지 유통체계 개선 및 고부가가치 가공제품 개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김영균 교수는 흑염소를 이용한 가공식품 제조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김 교수는 가평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이 주최하는 ‘2021년 축제 푸드 올림픽’에 자문위원으로도 위촉돼 축제 푸드 올림픽 운영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김영균 교수는 지난 2014년 한국외식음료협회 전문위원을 시작으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급식자문위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급식전문위원 ▲2019 제 48차 전국FFK(2019 광주대회) 심사위원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대회 심사위원 ▲2019 전주비빔밥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2020 호남권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2021 ‘제7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 등 각종 대회에서 심사위원장과 심사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에서 운영하는 광산구기업주치의 센터 자문교수로 CMB 방송 ‘우리동네 새로고침’의 컨설턴트로서 광산구 외식업 대표들에게 메뉴 개선 및 외식업 운영, 배달시장 진입 등 소상공인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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