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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ThinkBoyz팀, 2021 SW인재페스티벌 대상 수상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ThinkBoyz팀, 2021 SW인재페스티벌 대상 수상
  • 최승우
  • 승인 2021.12.03 09:2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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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SW융합대학 ‘ThinkBoyz’팀이 12.2(목) 2021년 SW인재페스티벌 SW중심대학관 우수작품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SW인재페스티벌은 41개 SW중심대학 학생들이 SW·AI융합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우수 성과물을 선보이는 대회로, SW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SW중심대학 사업과 대학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ThinkBoyz팀은 ‘AI 기반 비대면 화상 학습 솔루션-ThinkBell’을 출품하여 대상을 거머쥐었다. 웅진씽크빅 에듀테크 기업의 산학과제로 결성된 본 팀은 COVID-19의 유행으로 오프라인(방문)학습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화상 수업에서 나타나는 아이들의 수업 몰입도 저하에 따른 학습 효율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SW융합대학 이은석 학장(SW중심대학사업단장 겸임)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ThinkBoyz팀의 주요기술인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발화인식 △Gamification △AI Agent △ P2P 통신 등 비대면 화상 수업에서 수업 몰입도 향상을 위한 측정기술 개발은 SW· AI에 대한 자발적 참여와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학습 플랫폼이다. 성균관대는 앞으로도 SW중심대학 사업의 가치와 성과들을 다른 공동체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박희선 교수는 “비대면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수업 몰입도를 이끌어내어, 수업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한 과제였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발역량, 기술기반의 사회적 기여 그리고 화기애애했던 팀워크가 잘 합쳐져서 좋은 결과를 이루어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 ThinkBioyz 팀(지도교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박희선 교수 )
   - 박성완 (소프트웨어학과) : 팀장, UI/UX Design & Gamification 개발
   - 이진영 (소프트웨어학과) : 영상인식 기반 몰입도 측정 시스템 개발
   - 최시열 (소프트웨어학과) : 영상인식 가능한 화상수업 시스템 개발
   - 성효제 (소프트웨어학과) : 몰입도 향상 AI Agent 개발
   - 이관우 (소프트웨어학과) : Front-end, 몰입도 향상 AI Agent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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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12-03 16:41:33
오랫동안 없던 기억이 강한 서울대였는데, 그 후로도 오랫동안 점수발표가 없었음. 최근 1~2년 사이에 복잡하게 발표한다 하여도, 신뢰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음. 정시기준 대학의 점수판단은, 배치표가 아니라, 5년~10년 정도의 점수발표결과를 집계하여 학부.학과별로 그 점수를 비교하여야 수긍하게 됩니다.
그런데, 해마다 배치표에서 이 신기루 배치표를 다시 반복하고, 이 신기루 배치표를 누적자료로 하여, 다시 신기루 배치표 결과만 통계자료로 쌓아가는것으로 보여짐. 학생부 성적등에 의해 검증된 수시모집제도도 충분히 믿을만한 제도이므로, 사설입시학원의 신기루 배치표 누적자료에 의지해온 정시제도를 너무 강하게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윤진한 2021-12-03 16:39:27
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됨), 서양의 볼로냐.파리대학 기준으로, 전문가들은 충분히 교육적 인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서울대 점수발표가 오랫동안 없던 시기에, 왜 서울대 배치표 점수가 최상위에 있는지 궁금했었음. 요즘 다시 배치표를 평가해 보겠음. 2004년 당시, 교육부 기준으로 엉터리 배치표는 지금와서도, 엉터리자료로 누적되어 온것입니다.

사설 입시학원등에서 내놓는 배치표의 맨 위에 나오는 주권.자격.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서울대 점수가 너무 오랫동안 없었는데, 막연한 기대치를 설정하여, 사설 입시학원들이, 점수발표의 토대없이, 임의적으로 신기루 형태의 배치표를 만들어 온 것 같음. 점수를 꼬박꼬박 발표해온 서울대가 아니었음. 2004년 전에도 점수발표가

윤진한 2021-12-03 16:38:07
해왔기 때문에, 필자는 보편적인 교육과 합법성.정통성을 가진 국사와 세계사의 대학들을 기준으로 하는것입니다. 서양에서는 대학교육으로 예수회가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는데,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서강대는 귀족출신 이나시오 사제가 설립한 예수회산하대학입니다.양반개념을 가진 성균관대와 성격이 비슷하여 헌법전문에.나오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 구절중, 성균관(성균관대)처럼, 오랜 귀족대학 역사를 같이 지켜줄 한국의 귀족대학(서강대.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으로 판단합니다. 세계적으로 보아도 교황윤허대학은 별로 흔하지 않은데, 서강대는 교황윤허후, 설립된 시점부터 국사와 세계사의 교육으로, 유교, 세계사의 교황성하와 가톨릭, 한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중국 태학.국자감(원.명.청

윤진한 2021-12-03 16:37:27
하여 , 교육부 제출자료로 비교하면 좋을것. 아직은 수시가 대세인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다. 정시는 가, 나, 다군 모집이기 때문에, 최종 합격자의 점수보다는, 교육부에 제출된 최종등록자의 점수결과로, 5년에서 10년 정도 종합하여 비교하는 방법이 객관적입니다.한국의 모든 대학은 국사 성균관자격(성균관대)뒤에서, 대중언론을 발판으로 성균관대에 침략.약탈을 해오던 서울대뒤에서, 주권.자격.학벌없이 살아왔습니다.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는 혼자서, 서울대뒤의 카르텔로 형성된 대중언론.입시지의 약탈.침략에, 시달려왔습니다. 대중언론.새로생긴 입시지의 새로생긴 기준에 의하여 그렇게 자리매김되는줄 알고 성균관대도 약탈해 왔습니다.그런데 한국과 바티칸시티는 국교수립을 해

윤진한 2021-12-03 16:35:47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환경에서 피어난 아이디어. 넷플릭스도 그런 혜택을 본 기업입니다. 대학교육에서 쌓은 기본기와,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여러분야에서 활약해주기 바랍니다.필자는 국사와 세계사, 헌법.국제법 중심이라, 대중언론이나 입시지의견은 반영치 않습니다.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의 입시점수는 참고사항. 수능제도에서 최종 합격자보다는 최종 등록자의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과목별 가중치등을 명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