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영 지음 | 김영사 | 352쪽
“가장 지적이지만 가장 쉽게 휘둘리는 우리를 위한 절묘한 책이다.”_김경일(인지심리학자)
“한 차례 숨을 고르고 이 덫의 정체를 직시해보길 바란다.”_유지원(디자인 연구자)
악마는 디자인에 숨어 있다
디자인은 어떻게 우리의 행동을 조종하는가?
우리는 왜 ‘좋아요’에 집착할까? 왜 가짜뉴스에 쉽게 낚일까? 내 선택은 정말 내가 하는 것일까? 넷플릭스, 유튜브, 스포티파이…우리가 수많은 구독 서비스를 끊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UX디자인 전문가가 알려주는 디자인 속 행동심리학과 마케팅의 원리. 우리의 선택을 조종하는 ‘디자인 트랩’에 숨은 설계와 원리를 알려주는 가장 탁월한 안내서.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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