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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무용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무용경연대회 및 시상식 개최
상명대, 무용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무용경연대회 및 시상식 개최
  • 강일구
  • 승인 2022.08.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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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제 13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지난 8월 10일 상명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2022년 제13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문별 대상과 우수교육자상은 홍성태 총장이 직접 시상하며 격려하였다. 

대상 수상의 영예는 한국무용 부문 김고은(서울예술고등학교 3학년), 현대무용 부문 차효빈(진접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주어졌으며, 귀감이 되는 우수교육자로는 마혜일 선생님(서울예술고등학교), 최혜정 선생님(계원예술고등학교), 나일화 선생님(덕원예술고등학교)이 수상했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앞으로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제13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재능을 가진 미래 무용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스포츠무용학부(무용예술전공)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 7월 20일 한국무용 부문 경연을 시작으로 21일 현대무용 부문, 22일 발레 부문 순으로 3일에 걸쳐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계당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유‧초‧중‧고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강일구 기자 onenine@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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