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간호학과는 9월 19일 오후 3시 광산구 늘행복 마을건강센터에서 웰다잉&웰에이징 문화 조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와 광산구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한 웰다잉&웰에이징 문화 조성 프로그램은 재가의료급여대상자들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총 6주간 뇌블럭을 활용해 국어, 수학, 체육, 사회인지 영역을 기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가의료급여대상자들과 간호학과 조영희 교수, 박선일 교수, 이미란 교수, 광산구청 의료급여팀, 뇌블럭 강사 등이 참여하여 고혈압과 뇌졸중 관리, 올바른 약복용법에 대한 특강 후 수료증 전달식으로 마무리했다.
간호학과 조영희 교수는 “광주여대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웰다잉&웰에이징 문화 조성 프로그램이 광산구 주민들의 행복하고 존엄한 삶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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