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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SKKU 글로벌ㆍ혁신 수업 온라인 국제세미나 개최
성균관대, SKKU 글로벌ㆍ혁신 수업 온라인 국제세미나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2.09.23 14:0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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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수업, 해외석학 토론 등 교육과정 혁신 성공사례와 경험 발표를 통해 대학 수업의 '뉴노멀' 제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9월 30일(금) ‘SKKU 글로벌ㆍ혁신 수업’를 주제로 온라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대학 수업운영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가 새롭게 개발한 글로벌ㆍ혁신 수업의 사례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 대학 수업은 어떻게 달라지나’를 주제로 뉴노멀시대에 대학 수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글로벌ㆍ혁신 수업은 학생들에게 보다 높은 수업의 질과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년간 이어진 성균관대의 고민과 노력의 결실이다. 글로벌‧혁신 수업에서 학생들은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s)가 제공하는 온라인 글로벌 콘텐츠를 비롯하여 해외대학 저명학자의 강연, 다양한 수업자료를 활용하여 학습하고, 오프라인 강의실에서 토론,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의 학생중심활동을 수행하는 수업방식이다.

이번 세미나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대학 수업의 모습을 고찰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학생의 미래 역량을 개발하는 혁신적인 수업모델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성균관대의 사례뿐 아니라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교(ASU: Arizona State University)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사례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강의실의 경계를 확장하고 학습이 중심이 되는 대학 수업의 질적향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온라인 국제세미나는 성균관대 교육개발센터장인 박준현 교수의 사회로 김정은 교수(ASU), 임시근 교수(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김보성 박사(UBC), 이상은 박사(성균관대 교육개발센터)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의 첫 발표자인 김정은 아리조나주립대학교 교수는‘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수업 혁신: 교육기술을 활용한 교육 접근성과 학생 성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은 교수는 아리조나주립 대학 사례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 고등교육기관에서의 교육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발표에서는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임시근 교수가 “네 마리 토끼 잡는 글로벌 수업”을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임시근 교수는 기존 강의 수업인 ‘법과학 세미나’를 글로벌‧혁신 수업으로 성공적으로 변환한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업의 효과를 이번 발표에 담을 예정이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UBC의 김보성 박사가 ‘코로나19 시대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교수학습 지원 및 미래동향’이라는 제목으로 CTLT(Center for Teaching, Learning, and Technology)가 대학의 수업 개발을 위해 어떤 역할과 노력을 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발표자인 성균관대 교육개발센터 부센터장 이상은 박사는‘플립클래스(Flipped-class) 3과목에서 글로벌ㆍ혁신 수업 623강좌까지-9년의 결과보고’를 주제로 발표한다. 성균관대에서 2014년 첫 플립 클래스를 도입한 이래, 이를 개발ㆍ확산시켜 현재의 글로벌ㆍ혁신수업 623강좌가 있기까지 9년간의 시행착오와 노력을 발표에 담을 예정이다.

조준모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겸 교무처장)은 “글로벌·혁신 수업은 우리 대학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혁신의 대표모델로서 팬데믹 이후 대학 수업의 뉴노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글로벌ㆍ혁신 수업 국제세미나에 참여하는 대학 관계자들의 논의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지평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에듀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미래대학 수업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였다.

온라인 국제세미나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성균관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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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09-23 19:41:22
하급군인들이 새롭게 옹립한 불교 Monkey 일본 천황이 세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마당쇠賤民.부처 Monkey처​럼 창조신을 부정하고, 하느님보다 높다는 불교계 일본 신도를 바탕으로 천황제 유지). @서울대이기고 점쇠賤民일본천황뒤 서울대 마당쇠賤民자리 차지하려면,서울대를 대체하였다는 50년정도의 대중언론 기사장악과, 입시지 위치확보要. 그러면, 주권.자격.학벌없이 새로운 마당쇠.개똥이 賤民대학이 되어, 대중언론이나 입시지에서 Royal성균관대나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 계통 대학.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에 항거하는 현상을 겪게 될것. 생각이나 말로는 가능하지만, 대중언론.입시지 항거자격도 어려움.

윤진한 2022-09-23 19:40:40
필자는 국사와 세계사, 헌법.국제법 중심이라, 대중언론이나 입시지의견은 반영치 않습니다.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의 입시점수는 참고사항
학벌과 달리,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도인 5,000만 한국인 모두. 그리고 그 다음은 한국에 주권없는, 성씨없는 점쇠賤民일본 천황. 그 뒤에 경성제대 후신 왜구 서울대(점쇠 賤民이자,불교국가 일본에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