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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나를 이해하는 자기분석’ 프로그램 진행
경남도립거창대학,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나를 이해하는 자기분석’ 프로그램 진행
  • 배지우
  • 승인 2022.11.04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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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신과 타인의 성향에 대한 이해
-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진로설정과 취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일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전문 기관 한국인재계발센터 김단비 강사를 초청해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나를 이해하는 자기분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를 이해하는 자기분석 프로그램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성향을 이해하고 분석함으로써 원활한 의사소통능력 및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진로설정 방향을 수립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 이다.  

이번 특강은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한 지표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자신과 타인의 유형이 제각각 다르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일 유형별 팀을 편성하여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처법에 대한 토의와 발표를 했으며,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진로설정 방향 수립과 직업군을 탐색해보고 본인의 적성과 맞는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염태영 센터장은 “재학생들 스스로 취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올해 2월 전국도립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5년간 총 15억을 지원받아 서부경남지역 청년맞춤형 고용 활성화를 주요 비전으로 청년 특화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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