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속가능산업운동협회, 대화그룹, 플린트랩과 MOU 체결
- 현장 애로기술 발굴, 해결 및 고도화 위한 R&D 협력 약속
- 지속 가능한 산업 육성 위해 산학연 기반 사업 확대 계획
- 현장 애로기술 발굴, 해결 및 고도화 위한 R&D 협력 약속
- 지속 가능한 산업 육성 위해 산학연 기반 사업 확대 계획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이 한국지속가능산업운동협회(이하 한산협), ㈜대화그룹, ㈜플린트랩과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뿌리산업 제조혁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산학연구개발과 ESG, 저탄소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산업발전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학교는 이번 MOU를 통해 4차 산업시대에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기업들의 현장 애로기술을 적극 발굴,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자동차 연료 분야 기업인 ㈜대화그룹과 폐유지 난방 전문 기업인 ㈜플린트랩은 산학연구개발을 통한 연료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한산협은 제휴 금융기관들과 기술금융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윤혁진 ㈜플린트랩 대표는 “40여 년간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며 70여 개국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을 확보한 ㈜대화그룹과 함께 연료 기술 고도화를 이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갑 한국지속가능산업운동협회장은 “미래 제조산업의 인재 양성을 맡고 있는 전문 대학원과 함께 기술애로 기업들을 현장 맞춤식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현승균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장은 “뿌리산업 제조혁신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및 연구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돕겠다”라며 “더불어 기업들이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산학연 기반의 사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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