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대 법인’ 인천대 재정 한계 왔나 인천대가 불안하다. 초유의 ‘임금체불’ 위기는 가까스로 넘겼지만 남은 하반기도 유사한 위기에 봉착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대학 측은 “2학기 학생등록금과 인천시로부터 받는 지원금으로 문제없을 것”이라고 장담하며 애써 내부 구성원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이다. 인천대는 남은 하반기를 순탄하게 헤쳐나갈 동정 / 인사 | 이재 기자 | 2015-07-20 08:35 교수 유혹하는 은밀한 제안 ‘해외논문출판 사기’ 수도권 사립대 공학계열의 A교수는 지난해 말 못할 고초를 겪었다. 이름 모를 해외학술지의 편집위원직을 덥석 맡았다가 뒤늦게 사퇴한 것이다. 이메일을 통해 접촉해온 이 학술지는 A교수의 최근 연구업적을 추켜세우며 편집위원직을 부탁했다.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이라는 자리욕심에 A교수가 제안을 받아들이자 학술지 측은 곧 본색을 드러냈다. 편 학술·연구 | 이재 기자 | 2015-07-14 16:29 검찰, 수원대 이인수 총장 '비공개 소환조사' 후 감싸기 의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을 부당채용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수원대 이인수 총장에 대해 검찰이 이례적으로 비공개 소환조사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대교수협의회(수원대교협)와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검찰이 이 총장을 포토라인에 세우지 않기 위해 부당하게 배려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6일 수원대교협과 참여연대, 사학개혁국민운 동정 / 인사 | 이재 기자 | 2015-07-06 17:13 "구색맞추기식 활동 반복 … 더는 못 참겠다" 한국외대 총학생회가 대학본부의 해외봉사 업체 입찰을 두고 강경한 반대입장이 담긴 동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이 동영상에서 김아무개 총학생회장은 “대학본부가 입찰방식으로 전문업체를 선정해 모든 업무를 일임하는 수동적인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해외봉사의 부조리’ ‘좋지 못한 관행’ 등 강한 표 동정 / 인사 | 이재 기자 | 2015-07-06 14:32 황우여 부총리 정계복귀 급물살 … 총선 '출사표' 올해 안 예상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사임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3일 국회와 대학가에 따르면, 부총리와 교육부장관직을 내려놓고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질 가능성에 무게가 쏠린다. 여기에 사임시점까지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부총리 취임과 동시에 내년 4월 총선 출마설이 불거졌지만 최근엔 오는 9월 정기국회 전후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황 부총리 동정 / 인사 | 이재 기자 | 2015-07-06 14:05 "메르스 피해 본 국립대병원 추경예산 지원해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의 지난해 결산안을 검토하고 국정감사 보고서 채택 등을 의결했다. 이날 결산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해 세출예산 61조원 가운데 54조 3천억원을 집행했다. 다음연도 이월액은 7천884억원이고, 불용액은 2천684억원으로 집계됐다. 불용액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동정 / 인사 | 이재 기자 | 2015-07-06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