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소장 양종훈)와 ㈜비톡(대표 윤성민)은 지난 4월 25일 오전 11시 상명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NFT와 메타버스 공동연구, 문화·예술사업, 교육기부사업, 학과 및 대학원 대상 교육, 학술정보 교류 및 산학협력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윤성민 ㈜비톡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글로벌시장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고 싶고, 특히 교육·국방 분야에 특화해 정부 유관기관과 협력해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양종훈 상명대 교수는 “실질적 산학협력을 통해서 NFT와 메타버스에 대한 공동연구 및 상명대 교육기부 컨설팅단 업무로써 첫발을 딛게 돼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배지우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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