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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에서 첨단기술까지’ 서울시립대, ‘자율적 융합인재 양성’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에서 첨단기술까지’ 서울시립대, ‘자율적 융합인재 양성’
  • 최성욱
  • 승인 2025.12.17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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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정시모집_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는 ‘첨단 기술 기반 도시과학으로 서울과 세상을 바꾸는 Leading-Edge University’ 특성화 비전으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는 ‘첨단 기술 기반 도시과학으로 서울과 세상을 바꾸는 Leading-Edge University’ 특성화 비전으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개교 107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국내 유일의 4년제 공립대학으로 ‘서울이 만들고 서울이 키우는 대학’이다. ‘서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서울시립대학교’를 대학비전으로, ‘첨단 기술 기반 도시과학으로 서울과 세상을 바꾸는 Leading-Edge University’를 특성화 비전으로 삼아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발전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혁신 △첨단연구 △지역사회 상생 △글로벌 중심 대학으로의 성장 △인프라 개선 등 5가지 중점 분야별 발전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특성화 전략과 연계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교육비 환원율 ‘657.1%’ 전국 최고 수준

서울시의 대규모 지원과 정부 재정 확충 성과는 우수한 교수진 확보, 혁신적 교육 인프라 구축,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의 토대가 되고 있다. 그 결과, 장학금 수혜율은 107.9%(중복 포함)로 매우 높으며, 교육비 투자 수준과 학생 지원도를 보여주는 교육비 환원율은 657.1%로 전국 국·공립대학 중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을 획득함으로써, 학생 중심 교육혁신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를 입증했다.

서울시립대는 첨단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부에 신소재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융합응용화학과, 첨단융합학부(융합바이오헬스전공, 첨단인공지능전공, 지능형반도체전공) 등 교육부 승인 첨단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부로부터 첨단분야 특성화 실적과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정원 증원을 승인 받았다. 2026학년도부터 인공지능학과, 첨단융합학부, 신소재공학과의 학생 정원을 총 55명 증원해 모집한다. 나아가 첨단분야 증원 결과에 발맞춰 첨단분야 특성화 단과대학인 ‘인공지능융합대학’ 출범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학생 중심의 전공선택권 강화와 다전공 이수 등 유연한 학사제도 지원을 위해 ‘전공설계융합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입학 전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전문상담교수를 통한 진로 상담과 교육과정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고, 졸업 이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자율적 융합인재 양성·AI교육·첨단 융복합 연구 선도

서울시립대는 전교생 AI기초 교과목 6학점 이수 필수화, AI·SW 비전공 학생 대상 6개 AI·SW융합전공 신설 등 전공 및 교과과정 개편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지식 기반을 부담없이 갖출 수 있도록 집중이수제, 특별학점 인정(K-MOOC), 모듈형교육과정(마이크로 디그리)를 실시하고 학생중심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학생미래설계학기, 전공기반 융복합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더 나아가 첨단 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연구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의 첨단연구동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연면적 35,160㎡로 계획된 이 시설은 교내 최대 건물인 100주년 기념관의 약 1.7배에 달하는 규모로, 준공 시 서울시립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시립대는 취업의 질과 직업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1년 유지 취업률이 88.4%로 서울시 소재 주요 대학 중 3위로 전년도에 이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학생들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연계형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창업지원단 내 캠퍼스타운사업 등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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