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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수능 4과목 높은순 ‘35-25-25-15%’ 반영…약학과 21명 선발
[삼육대] 수능 4과목 높은순 ‘35-25-25-15%’ 반영…약학과 21명 선발
  • 강경아
  • 승인 2025.12.17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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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정시모집_삼육대학교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를 운영하는 자유전공학부는 정시모집에서만 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전체 정시 선발인원 412명 중 261명을 배정했다. 사진=삼육대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를 운영하는 자유전공학부는 정시모집에서만 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전체 정시 선발인원 412명 중 261명을 배정했다. 사진=삼육대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총 412명을 선발한다.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162명),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99명)를 비롯해, 약학과(21명), 간호학과(33명), 물리치료학과(16명),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9명) 등 모집단위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이 발생하면 인원이 추가될 수 있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일반학과(약학과·예체능 제외)는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각각 35%, 25%, 25%, 15%를 적용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학과) 지원 시 수학 기하·미적분 응시자는 해당 과목 취득점수에 3%를 가산한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98점부터 9등급 3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탐구는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를 모두 인정하나, 한국사 대체는 불가하다.

약학과는 나군에서 21명(일반전형 19명, 농어촌전형 2명)을 모집한다.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2과목 평균) 20%이다. 인문계열 학생이 주로 선택하는 사회탐구, 확률과 통계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수학 기하·미적분 선택자는 취득점수의 5%를 가산하고, 과학탐구(2과목) 선택자는 3%를 더해준다. 직업탐구는 인정하지 않으며, 한국사 탐구 대체도 허용되지 않는다.

체육학과(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가군), 음악학과(다군) 등 예체능계열은 실기성적도 반영한다. 체육학과는 수능 60%·실기 40%,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 51%·실기 49%를 합산해 선발한다. 음악학과는 실기위주 전형으로 수능 20%와 실기 8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의 수능성적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중 상위 2개 영역을 50%씩 반영한다. 직업탐구도 인정하나, 한국사 대체는 불가하다. 또한 체육학과는 수능 백분위를 반영하지만,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등급에 따른 자체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두 학과는 수능 1~7등급 간 점수 차가 2~4점에 불과해 사실상 실기고사가 당락을 좌우한다.

한편, 올해부터 모든 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한다. 조치사항 1~3호는 총점에서 5점 감점, 4~5호는 10점, 6~7호는 20점, 8~9호는 100점 감점한다. 원서접수는 가·나·다군 모두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서류 제출(해당자)은 원서접수 시작 시점부터 1월 5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 인정)다. 합격자 발표일은 1월 29일이다.

자유전공학부 261명 모집…모든 학년 ‘전과자율제’

자유전공학부는 가군에서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인문계열) 99명, 나군에서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자연계열) 162명을 모집한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과자율제’를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1학년부터 졸업 전까지 원하는 학과(부)로 전과할 수 있으며, 전과 가능 인원은 해당 학과(부) 모집정원의 100% 이내다. 

삼육대는 서울권 대학 가운데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에서 2019년부터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25년 8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4년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430만 9천590원으로 나타났다. 전년(400만 6695원) 대비 30만 2천895원(7.6%) 증가한 수치다. 이는 재학생 5천 명 이상 서울 일반대학(국공립·사립 포함)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삼육대는 4년 연속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중 해외취업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육대의 2023년 해외취업률은 3.16%로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이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이어진 성과다.

강경아 삼육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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